"내가 준거 다 내놔!" 결혼할때 신혼집이며 혼수 다 받아놓고 자식은 결혼하면 남이라며 남처럼 지내자는 며느리에게 준 것 싹! 다 빼앗은 어머니의 사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내가 준거 다 내놔!" 결혼할때 신혼집이며 혼수 다 받아놓고 자식은 결혼하면 남이라며 남처럼 지내자는 며느리에게 준 것 싹! 다 빼앗은 어머니의 사연

"얘,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니? 내가 손주도 돌봐주고, 너희 힘들까 봐 집안일까지 도와주는데, 밥까지 차려달라니! 너는 시어머니가 무슨 너희 집 식모인 줄 알아? 이럴 거면 돈이라도 주면서 시키렴!" 그러자 며느리는 피식 웃으며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그렇게 안 봤는데 은근 속물이시네요? 자식들한테 돈 받고 싶으세요?" "그런 말이 아니라, 내가 너흴 도와주는건데, 너희는 고맙다는 말 한번을 안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니까 화가 나서 한마디 하는거잖아. 어떻게 말이 그렇게 되니?" "에이, 어머니, 그게 그거죠~ 다른 집 할머니들은 손주한테 못해줘서 안달인데, 고작 그거 가지고 힘들다고 이렇게까지 하시면 어떡해요?" "뭐라고? 나도 이제 손주 안 돌볼란다. 너희가 알아서 해. 나도 너희가 뭐가 예쁘다고, 내 몸 다 망가져가면서 이렇게 고생해야 하니?" "네, 알겠어요. 어머니 이제 안 오셔도 돼요. 어차피 자식은 결혼하면 남인데! 앞으로 그냥 남처럼 지내요. 우리 "그래? 네 말대로 이제 남처럼 지내자! 그럼 남이니까 계산은 칼같이 해야겠지?" "네…?어머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누가 남한테 집을 사주고, 혼수랑 용돈까지 주니?가족한테나 그러는 거지." "어머님~ 제가 말실수 한 것 같은데아무리 그래도 저희 가족이잖아요…" "아니에요, 며느님.우리 남이잖아요. 그동안 내가 해준 거 하나도 빠짐없이 싹 다 반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