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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성계가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려 한다. 새 나라에서 백성들이 신분의 차별 없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 것이다. 나라의 이름은 무엇으로 할까 잠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 "장군...! 남쪽에서 권율과 곽재우가 손을 잡고 저 못난 임금을 구하기 위해 몰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북쪽에서는 정문부가 부하들과 함께 이곳으로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난감하였다. 일단은 그들을 설득해 볼 것이다. 하지만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면 어찌할 것인가? 싸워야만 할까?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성 밖을 바라보며 하염없는 고민에 휩싸였다. 이윽고 그들이 도착하였다. 나는 부하들에게 명하였다. "같은 조선인이다. 먼저 공격하지 말라!" 다행히 그들도 공격하지 않았다. 다만 화포의 사정거리 밖으로 진을 치고 있었다. 얼마 후 사자가 와서 권율의 뜻을 전하였다. "항복하라! 오늘 해가 질 때까지만 기다려줄 것이니 그때까지 항복하지 않는다면 공격할 것이다!" 나는 부하들과 의논하였다. 부하들은 싸우자고 하였다. "겁먹을 것 없습니다. 우리는 임금을 사로잡았고 명분이 있습니다. 왜적과 싸워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우리입니다. 권율이라 하여 다르겠습니까?" "내가 두려운 것은 같은 조선 사람의 전투로 아까운 목숨이 희생되는 것이다." "혁명을 위해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아니다... 권율이 사자를 보낸 것으로 보아 타협의 의지는 있는 것이다. 나도 사자를 보내 내 뜻을 전할 것이다." "사자로 누구를 보낼 생각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