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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 종합 유통 도매시장, 가락시장이 개장했습니다. 한국의 농산물 유통정책은 바로 이 가락시장이 생겨난 시점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가락시장 개장 이후 전국에 30여 개의 공영도매시장이 들어서면서 전국에 다양한 농산물이 유통됐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도매 시장애서 소수의 유통 주체가 독점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출하자부터 소매상까지 최소 4단계를 거치는 과정마다 물류비용과 수수료가 발생해 소비자의 부담이 늘고,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도매시장에 들어온 농산물이 장시간 경매 대기로 품질이 다소 상하는 문제도 생겨났죠. 정부가 바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11월 30일 세계 최초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우리나라에서 출범하는데요. 농식품부가 디지털 기술로 기존의 농산물 도매유통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구축한 겁니다. 전국 단위로 운영돼 다양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수수료도 기존 도매 시장보다 낮은데요. 거래 수수료와 정산수수료, 위탁 수수료도 더 낮아지고요. 별도의 공간이나 시설도 필요하지 않아 시설이용료도 없습니다. 또 판매자와 구매자 간 원활한 배송을 위해 민간 물류 플랫폼과의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정부는 온라인 도매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2027년, 연간 7천억 원의 유통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생산자가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의 수취가격은 높아지고, 구매자 역시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구매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안정적으로 농산물 시장에 잘 자리 잡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S&NEWS 였습니다. #이리나기자 #농산물온라인도매시장 #농산물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