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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철원 고석정 꽃밭이 개장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운영 2년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올해도 봄맞이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사하게 핀 노란 유채꽃이 봄바람에 일렁입니다. 탐스럽게 맺힌 수국의 꽃잎은 연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촛불을 닮았다는 '촛불맨드라미'도 꽃망울을 터뜨릴 채비를 마쳤습니다. 나들이객들은 꽃을 배경으로 산책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INT ▶김영희 /경기도 파주시 "어제 비가 와서 정말 너무 공기도 맑고 오존을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좋았어요." 철원 고석정 꽃밭이 봄맞이 나들이객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24만 제곱미터의 땅에 심긴 꽃만 11종, 70만 송이에 달합니다. ◀ INT ▶신민경 박지후/철원군 서면 "작년에도 예뻤는데 올해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꽃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엄마랑 나와서 너무 좋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꽃들도 너무 예뻐요.) 고석정 꽃밭은 과거 군부대 포 훈련장이었습니다. 지난 2015년 철원군에 양여된 뒤, 철원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뒤 상하반기로 나눠 봄과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로 가꿔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운영 2년 만에 누적 관광객이 1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INT ▶김현석/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 "6월 23일까지 개장할 계획으로 있는데, 저희 고석정 꽃밭을 오시면 여러분들이 즐기실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준비를 해놨거든요." 고석정 꽃밭은 이달 24일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뒤 유료로 전환되지만, 입장료의 일부는 철원에서 쓸 수 있는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MBC뉴스 이승연입니다.(영상취재:이인환) #고석정 #꽃밭 #강원도 #철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