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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도시철도 1호선의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듣는 주민 공청회가 오늘(30) 열렸습니다. 정거장 위치부터 교통 혼잡 대책까지 세부 계획이 공개된 가운데, 기대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성기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울산 도심을 질주하는 트램 1호선은 2029년 1월 개통을 목표로 2026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노선은 태화강역부터 신복교차로까지 15개 정차역을 거치는 10.85km 길이로, 배차 간격은 10에서 15분, 주파 시간은 30분 안팎입니다. 최대 탑승 인원은 240여 명,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자정까지 운행됩니다. 울산시가 구상 중인 도시철도 2호선은 물론 시내버스와의 환승 체계도 구축됩니다. 선로는 도로 중앙선을 기준으로 양방향 1차로에 조성됩니다. 이 때문에 일부 전용차선 등 편도 기준 1개 차로가 줄어들고 보도폭이 축소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가장 큰 혼선이 예상되는 공업탑 로터리의 경우 기존 체계를 유지하되 교차로로 전환할 가능성도 남겨뒀습니다. 트램 1호선의 기본계획 발표 공청회에서는 보완책 요구과 함께 시민들과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서트)박재성/울산지역버스노조 한성교통지부 '만약 노면이니까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와) 비용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그런 보험에 대해서는 계획하고 계시는지.' (인서트)임창식/도로교통공단 울산지소장 '(현재 계획상) 신호를 전부 직좌(직진·좌회전 동시신호)로 가줘야 됩니다. 한 방향에 직좌를 주고, 반대편도 직좌를 주고 이렇게 되면 아마 울산시 전체의 신호 체계를 다 바꿔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울산시는 공사기간 시민 불편에 대비해 우회도로 설정과 이면도로 정비,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대책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규판/울산시 광역트램교통과장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기본·실시설계 때 교통량 분석과 교통처리 계획을 수립해서 트램을 포함한 버스,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 운영 주체 선정과 안전대책 수립 등 중요한 과제들이 남아있는 가운데, 울산시는 공청회 이후 수정한 최종안으로 다음 달 중 국토부에 최종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ubc뉴스 성기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