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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도 경기에서 선수 이름표에 특별한 비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등판만 봐도 실력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조은지 기자가 그 비밀을 소개합니다. [기자] 남자 중량급의 절대 강자, 프랑스의 테디 리네르. 늠름한 자태만큼이나, 반짝이는 '황금 등판'이 눈에 띕니다. 올림픽 챔피언만 달 수 있는 훈장으로, 승률 100%, 데뷔 이후 한 번도 진 적 없는 테디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입니다. 세계선수권 우승자도, 특별하게 자부심을 뽐냅니다. 빨간색 이름표를 다는 건데, 세계랭킹 1위, 우리나라 곽동한의 이름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섯 명,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세 명이 이 특별한 이름표를 달고 제주 그랑프리를 빛냈습니다. [곽동한, 유도 국가대표] "다른 때보다 좀 긴장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부담감이 심했고, 혹시나 이거 달고 지면 부끄러우니까요. 나도 리우 끝나고는 (금색 이름표) 달아야겠다…." 선수들에게 이름표가 자부심이라면, 지도자에게는 말쑥한 양복이 훈장입니다. 예선에선 주로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지만 선수가 메달 결정전에 올라가면 지도자는 정장이 필수입니다. [송대남, 유도 국가대표 코치] "선수들이 잘해야만 양복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양복을 입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대회 때마다) '돌아와서 드라이클리닝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양복을 챙기고 있습니다."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 몸짱 코치들이 몇 번이나 양복 맵시를 뽐낼 수 있을까요. 남은 아홉 달 흘릴 땀방울에 달렸습니다. YTN 조은지[[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