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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직성 척추염' 들어보셨나요? 척추에 염증이 생겨 '대나무'처럼 뻣뻣하게 굳어버린다는 병인데요. 단순 허리 통증인 줄 알았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70대 남성입니다. 척추뼈와 디스크를 연결하는 부위가 녹아내려 뻣뻣하게 굳어졌습니다. 인터뷰 황희록(강직성 척추염 환자) : "드러 누웠다고. 반듯이 누웠다가 돌아누우려고 그러면 힘들고..."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대나무 마디처럼 붙어버리는 질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지난 2010년 만 5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4천여 명으로 해마다 11%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3.7배 더 많고, 연령별로는 30대, 40대, 2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증상은 척추 곡선이 직선으로 변형되기 때문에 누워도 어깨 부분이 닿지 않거나, 허리와 목을 굽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재훈(고려대구로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 "허리통증 말고 포도막염이나 구강궤양이 발생한다든가 장에 염증 생긴다든가 같이 병발되기도하고…" 일단 척추가 굳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나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느껴지다가 낮에 활동하면서 좋아지는 양상이라면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합니다. 빨리 발견되면 치료제로 염증 반응을 줄이고 운동을 통해 관절 변형을 상당수 막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