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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 농사에 추곡 수매 '우울'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한 울산 지역 농촌 들녘에도 추곡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 병충해로 생산량이 준데다 쌀 질도 떨어져 농민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김진구 기자가 수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레포트) 창고 앞 너른 마당에 잘 말린 나락 포대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막걸리 한 사발과 뜨끈한 국물이 부쩍 쌀쌀해진 아침 추위를 달래줍니다. 공공비축용 추곡수매가 시작된 첫날, 검게 그을린 농민들의 얼굴에 기쁨과 걱정이 교차합니다. (인터뷰)정태윤 삼남면 마산마을 이장 기분이 좋습니다. 가을마당에는 돈을 직접 만질 수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올해는 (생산량이) 20%는 떨어진 것 같아요 유례없이 긴 장마와 잦은 태풍, 병해충까지, 어느 해보다 힘든 농사를 끝낸 농민들은 등급 판정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싱크)농산물 품질관리원 "신안의 우영읍씨 일등" 하지만 올해는 쌀 생산량이 20~30% 준데다 품질도 예년보다 떨어져 농심을 태웁니다. (인터뷰)조국형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 병해충 때문에 쓰러진 벼가 많아서 품질 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울산에선 오는 26일까지 23곳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물량인 4만2천여 포대를 수매합니다. (스탠덥) 올해 추곡수매가는 40킬로그램 한 포대에 3만원을 우선 지급한뒤 산지 평균 가격을 반영해 최종 결정되며 그 대금은 올 연말까지 각 농가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중간 정산금이 지난해보다 6천원 정도 올랐지만 생산감소로 쌀값 인상을 기대하고 있는 농민들이 많아 수매물량을 다 채울지는 미지숩니다. 유비시 뉴스 김진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