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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북튜버 E: [email protected] ‘함께’하는 삶이 기쁨과 의미로 충만하다면 더 좋을 순 없을 겁니다. 하지만 ‘함께’여서 더 힘든 경우도 있죠. 이럴땐 ‘혼자’인 삶이 부럽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혼자’인 삶과 ‘함께 하다 혼자’가 된 것엔 좀 차이가 있습니다. ‘함께’에 익숙해진 삶의 방식을 바꿔 홀로 서기 위해 애써야 하는 시간을 거치고 나서야 온전한 ‘혼자’의 삶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포르체에서 펴낸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입니다. 이 책을 쓴 곽정은씨는 20년 째 기자와 작가로, 그리고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여성의 삶에 대해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는데요, 바쁜 일정 중에도 상담 심리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또 명상학 박사 과정 중에 있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연애 컬럼니스트’로 불리웠던 그녀가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을 하고 12년이 지난 지금, 가부장제 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단단하고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기까지 스스로를 사랑하며 성장해온 자신의 사적인 고백을 담았는데요, 첫 페이지에 있는 칼 융의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사람은 그저 꿈을 꿀 뿐이지만 자신의 내면을 보는 사람은 비로소 꿈에서 깨어난다. _칼 융 Carl Jung 이 책에 담긴 글들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지은이_곽정은 / 펴낸곳_포르체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 @green_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