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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내내 전국 비·눈…강원 '최대 20cm' 폭설 / JTBC 뉴스룸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온화한 날씨로 마무리했습니다. 내일(1일)부터는 사흘 간의 3·1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연휴 내내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에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최대 2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로 내리겠고, 5~20mm 정도로 많은 양이 쏟아지진 않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주말 동안은 오늘처럼 포근하겠지만,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의 공기질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오전에는 경북의 먼지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광주는 5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 12도,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와 눈은 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낮에도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며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 시리즈 더 보기    • 뉴스룸｜리포트 (~25.05.02)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