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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의 시작을 여는 기획전시로 《수평적 세계를 껴안는 방법》이 12월 20일부터 2020년 5월 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들 중 인천 연고를 가진 중견작가를 재조명하는 전시로 참여 작가 각자의 작품 세계관을 살펴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 [작가 설명] 이탈은 사회정치적 권력구조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견지해 오며 설치미술을 비롯한 퍼포먼스, 비디오아트, 키네틱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다. 그는 평등한 원초적 인간의 원형을 탐구하기 위해 거칠고도 도전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육질, 육체를 드러내거나 산업사회를 대변하는 테크놀로지적 ‘기계=인간’을 구현해 자본주의 모순과 부조리함, 그로 인한 현대사회의 상실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작가는 사회의 흐름 속에 나타나는 일련의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회의 구조적 모순들을 드러내는 초극화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인간성으로의 회복, 나아가 인간애와 자유, 평등의 가치를 소원해 나간다. 이탈은 인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경기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인천 동아갤러리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청년 미술제 수상전(1997)을 시작으로 '세뇌된 신념'(대안공간 풀, 2003), '처절한 정원'(스페이스 빔, 2005), '레디메이드 만석'(우리미술관, 2019) 등 한국, 중국, 터키 등에서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Try Again Try'(제주현대미술관, 2018), '다카르비엔날레'(보리바나미술관, 세네갈, 2018),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대구미술관, 2018) 등 수많은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그는 ‘아름다운 교문 만들기’ (인천문화재단, 2010), ‘커뮤니티 페어_아트폐허’ (제물포 시장, 인천, 2012), 인천예술정거장 프로젝트 '언더그라운드, 온 더 그라운드'(인천시청역, 인천, 2018), 등을 기획하였고, 비영리 전시공간 국제 교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12~2015년까지 인천에서 대안공간 UNESCO A.poRT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인천 강화도에서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