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영하 20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었다…제주는 강풍 피해 속출 / KBS 2025.12.2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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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강원도에선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제주에선 대설특보 속에 산간 도로가 통제됐고 강풍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최북단 철원을 가로지르는 한탄강. 살을 에는 강추위 속에 강 표면이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3미터 높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바위 곳곳에 얼음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매서운 추위 탓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습니다. 손님들로 북적여야 할 오일장은 인적이 끊겨 한산합니다. 찬 바람을 막으려고 가게마다 비닐을 둘러쳤고, 상인들은 난로 주위에 모여 연신 손을 비비지만 한기는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이숙희/강원도 화천군 : "반죽이 어니까 이걸 다 쳐놓고 난로 피워 놓고 해야 반죽이 안 얼어서. 안 그러면 저 아저씨 어깨가 나가요, 반죽이 너무 딱딱해 지니까."] 어제(26일) 화천 광덕산이 영하 22.7도, 철원 임남이 영하 22.3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30도를 밑돌면서 강원 전역이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제주에선 한라산에 10cm가량 눈이 쌓이면서 산간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이아름/중국 교민 : "1100고지에 오려고 왔는데 지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통행이 통제가 돼서 못 올라가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것만 봐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또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2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치면서 담벼락이 무너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한창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강원 #영하 #겨울날씨 #강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