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혼 후 남편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시어머니와 쌓인 오해로 이혼 후 남편이 너무 그리워 다시 찾아온 필리핀에서 온 아내|다문화 휴먼다큐|알고e즘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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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에 살고 있는 날도자 로살리 씨. 필리핀에서 온 그녀는 가정적인 남편 이수범 씨와 함께 아들 상진이, 딸 수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로살리 씨는, 친절하고 재미있는 수업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함께 외출할 때마다 늘 손을 잡고 다닌다는 로살리 씨 부부는 주위에 소문이 날 정도로 사이좋은 잉꼬부부. 가정과 직장, 모두 봄날처럼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로살리 씨의 일상이지만, 이렇게 따뜻한 봄날을 맞기까지는 춥고 차가운 날들이 있었다는데… 로살리 씨에게 찾아온 봄날 같은 가족 이야기가 시작된다. ▶ 로살리 씨와 시어머니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02년 8월에 남편 이수범 씨와 결혼한 로살리 씨, 그리고 1년도 되지 않은 그 다음 해 9월, 두 사람은 이혼을 했다. 결혼 초기, 언어와 문화의 차이는 당시 함께 살던 시어머니와 로살리 씨 사이에 오해를 만들었고, 두 사람 사이의 오해는 깊은 갈등이 되어 결국 이혼으로 이어졌다. 이혼하던 당시 상진이를 임신하고 있던 로살리 씨는 필리핀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남았지만, 지금도 그 때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날 정도로 고생했다. 그 때의 일은 로살리 씨와 남편 그리고 시어머니에게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되었다. 서로가 잘 몰랐기에 겪어야 했던 아픔과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지만, 로살리 씨와 시어머니는 함께 해온 시간만큼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랜만에 시어머니가 살고 있는 부산을 찾은 로살리 씨 가족,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시어머니를 만난 로살리 씨 얼굴에는 이유 모를 긴장감이 흐르고, 시어머니는 로살리 씨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도 갈등이 남아있는 걸까? #다문화 #가족 #고부 #갈등 #이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 로살리 씨의 다시 찾은 봄날 📌방송일자: 2012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