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승리자가 이스라엘 (창35:1-15)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영적승리자가 이스라엘 (창35:1-15)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거기서 거하라. 네가 네 형에서의 얼굴을 피하여 도주하였을 때에 네게 나타난 하나님께서 거기서 제단(祭壇)을 쌓으라, 하시니 이에 야곱이 그의 가족 곧 그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神)들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여 너희 옷들을 갈아입어라. 우리가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고난의 날에 내게 응답하셨고, 내가 가는 길에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리라, 하니 그들이 자기들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들과 자기들 귀에 있는 모든 귀고리를 야곱에게 주었더니, 야곱이 그것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더라. (창35:1-4)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령하셨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저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 즉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벧엘로 올라가라, 벧 은 집을 의미하고, 엘은 엘로힘 하나님의 존칭어(尊稱語) 이므로 엘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곧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벧엘에 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 명령하셨을 때, 그들이 정리해야 할 것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첫째는 이방 신상을 버리라고 말씀하셨고, 두 번째는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꿔 입으라, (창35:2)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이방신상(異邦神像) 즉 야곱이 이방 땅에 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방 신의 습성에 물들고, 이방 신의 누룩이 섞여 있는 삶 속에서 생활하였기에 그것들을 다 제거(除去)해야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살 수가 있으므로 부정한 것들을 모두 정리시키신 것입니다. 오늘날에 처한 우리도 하나님의 집에 거하려면, 세상의 유전과 전통과 우상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의 말씀 안에서만 살아야 하나님 집에 거할 수 있음을 교훈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버릴 것은 우리 생각, 사상, 습관, 과 세상 풍조의 샤머니즘 신비주의 사상이 새 시대 성령 운동으로 둔갑하여 꿈, 환상, 예언, 방언, 등의 비(非) 성경 적인 요소들을 다 버려야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고, 옷을 갈아입은 것입니다. 이는 너희 많은 이들 곧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기 때문이니(갈3:27) 예수 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옛 습성 그대로 변화된 것도 없이 그대로인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집에 거할 수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의복은 곧 그 사람의 외적(外的) 신분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썩어져 가는 옛 습성을 버리고 성령님 안에서 벧엘 인 교회에서 성령님의 뜻에 따라 말씀 안에서 사는 것이 곧 새 옷으로 갈아입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속임으로 가득한 욕망에 따라 썩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너희 생각의 영(靈 )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었느니라. (엡4:22-24) 그리고 최종적으로 야곱의 가족은 금귀고리를 벗어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귀고리는 고대 이방인들의 종의 표시, 즉 노예의 표시였습니다. 곧 사탄의 노예, 죄의 노예였다는 표시였습니다. 죄의 종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백성,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사랑의 노예(奴隸)가 되어 새롭게 변화된 생활을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야곱이 벧엘 로 올라갔을 때에(창35:6)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었습니다. 야곱의 모친 리브가를 젖 먹였던 드보라, 유모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의 신앙이 어렸을 때 말씀의 젖 (벧전2:2)을 먹었지만 그가 자라나면 단단한 식물과 밥을 먹고 살 듯이 구원을 처음 받고는 갓난아이같이 젖을 (쉬운 말씀) 먹다가 자라면 단단한 영적 식물을 곧 영적 깊은 진리 가운데서 장성한 믿음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굳게 서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전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돌아오매 (창35:9)하나님께서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시고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분께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바꾸어 주신 것은, 이스라엘이 죄인에서 의인 되었으므로 새로운 새 이름을 받은 표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야곱이 이방신상 의복, 귀고리 등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집 벧엘에 돌아갔을 때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재확인되었으며, 야곱은 돌기둥에 전제 물과 기름을 붓고, 여기가 벧엘 즉 하나님의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벧엘 에는 누가 살았습니까?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이 사는 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뜻은 겨루어 이겼다, 란 뜻이 들어 있으며. 이긴 자만이 하나님의 집에 살 수 있는 것의 교훈입니다. 야곱은 옛것을 다 버렸습니다. 첫째 우상숭배를 버렸습니다. 둘째 자신을 정결케 하고, (죄 사함을 받고) 의(義)에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우리 주변에 어떤 것도 주님의 구원보다 더 귀한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구원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 새 이름 이스라엘이란 이름 아래서 살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곧 교회, 모임 안에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승리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을 보십시오. 일곱 교회의 실상은 달라도 오직 같게 하신 말씀은 이기는 자에게는 이러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교훈하십니다. 에베소교회 하나만 실례(實例)를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님께서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樂園) 한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의 것에서 주워 먹게 하리라. (계2:7) 참조: 계2:11. 2:17. 2:26-29. 계3:6. 3:13. 3: 21. 모든 일곱 교회에 이긴 자에게만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들도 이긴 자만이 하나님 나라의 언약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끝까지 이긴 자의 믿음을 소유한 영적 이스라엘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