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침례교회-한상철목사님 (눅2:1-20.) 제목: 12월25일 예수님 탄생일 아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대전중앙침례교회-한상철목사님 (눅2:1-20.) 제목: 12월25일 예수님 탄생일 아니다.

그녀가 자기의 맏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그분을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그들을 위한 방이 없었기 때문이라.같은 시간에 그 지방에 목자들이 들에 거주하면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보라, 주님의 천사가 그들에게 임하고,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그들이 심히 두려워 하므로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두려워 하지 말라,보라,이는 내가 모든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가져왔나니 이는 이날 다윗의 성읍에 너희를 위하여 한 구주가 나셨기 때문이니,곧 주님이신 그리스도시니라.(눅2:7-11) 예수님의 탄 생시기는12월이 아닌10월경임을 말씀드립니다.양치는 목동들이 들판에 있을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자기의 맏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그분을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그들을 위한 방이 없었기 때문이라. 같은 시간에 그 지방에 목자들이 들에 거하면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눅2:7-11) 양떼를 이스라엘은 4월에서 10월까지는 들판에서 기르고, 10월 말부터 이듬해 4월경까지는 외양간에서 기르는 풍속이 있습니다. 그러면 성탄절이라는 크리스마스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크리스마스는 로마 가톨릭 곧 천주교에서 온 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일이 12월25일이라고 정한 사람은 태양신 숭배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였다고 합니다. 근거 없이 제멋대로 정한 것인데, 역사적인 기록과 성경의 증거가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무궁하게 살아계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 탄생일을 제멋대로 날짜를 잡고, 촛불을 켜고, 손뼉을 치고, 즐거워하며 축제를 한다면, 하나님을 능멸하고 조롱하는 행위임이 틀림없습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 태어나신 날이 아닙니다. 이는 대부분 신학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제멋대로 만든 날입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가 성경 기록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고대 이교들의 태양신 축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는, 이교도들의 푸른 나무 숭배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농신제(農神祭)의 시작이 12월17일부터 7일간 행해지는데 24일까지가 농신제 축제일이므로 푸른 나무는 죽지 않고. 늘 푸른 것을 영생으로 묘사하여 섬기는 우상숭배에서 온 것입니다. 붉은 옷을 입고, 썰매는 타는 산타클로스는 1931년 코가 콜라 광고에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12월25일)와 함께 등장하는 트리도, 산타클로스도 예수님 의 탄생은 물론 기독교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며,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습니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이어 삼대 축제일이 있습니다. 1.사투르날리아(saturnalia):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키고.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입니다. 2.시길라리아(sigillalia):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이때에는 어린아이에게 인형 선물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입니다. 3.브루말리아(brumalia):동지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습니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을 유혹하여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하도록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태양이 살아나는 절기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부합(附合)시키기 위하여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정하여 축하하는 풍속이 시작하게 된 것이 곧 구주 탄생 축하의 시작인 것입니다. (교회사/이건사) 이교도들의 축제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꾼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 탄생일을 사람들(로마카톨릭)이 그들의 신앙에 맞추어 임의대로 정해 버린 날일 뿐,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내가 이상하게 여기는 것은, 너희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부르신 그분에게서 이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름이라. 다른 복음은 아니로되, 다만 너희를 혼동시키는 어떤 자들이 있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는 것이니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해준 것 외에 너희에게 다른 복음을 전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6-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 하나니, 만일 누구든지 이 말씀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들에서 제거하면, 하나님께서 그 생명책과 거룩한 도성의 밖으로, 이 책 안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몫을 제거하시리라. (계22:18-19) 그때에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오,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너는 다시 돌아서라, 그리하면 너는 이것들보다 더 큰 가증함을 보게 될지니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나를 주님의 전의 안뜰로 데려오시니라. 보라, 주님의 성전의 문에 낭실(廊室)과 제단 사이에 약 이십 오명이 있는데, 그들의 등은 주님의 성전을 향하고 그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여 있어, 그들이 동쪽을 향하여 해를 경배하였더라. (겔8:15-16)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과 전혀 상관없는 고대 이방 종교의 축제가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교회 내부에 유입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유전과 전통들이요, 사도들이 전하지 않는“다른 복음”입니다. 또 한 성경 기록에도 없고, 사도들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의 교회는 오직 성경 기록에 근거하여 초대교회의 순수한 신앙과 기록된 성경 말씀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 번 성경을 통해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님께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지도 않고, 우리 조상들이 했고, 모든 교회가 축제로 즐기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따라가는데 이것은 말씀의 자녀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상고해 보았더라면, 그런 가증한 일에 동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유전과 전통을 지키지 말라. 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선생님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어기나이까? 이는 그들이 빵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하니라.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또한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마15;2-3) 너희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말하기를,이 백성이 자기들의 입으로는 나에게 가까이하며,자기들의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오히려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을 교리로 삼아 가르치니,그들이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15:7-9) 사도바울도 갈라디아 교회에 말씀하셨습니다. 갈라디아 교회가 복음 위에 율법을 더하여 가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바르게 알려주어야 하므로 옥중에 있으면서 갈라디아서의 서신을 보낸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에는 너희가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섬겼으나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아시거늘, 어찌하여 너희는 약하고 천한 초보 원리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노릇 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날들과 달들과 때들과 해(年)들을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내가 염려하노라. (갈4:8-11) 이렇게 사탄은 구원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들에까지 침투하여 교묘하게 영이 약한 사람들을 그럴듯하게 유혹하여 예수 님의 교회를 유혹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사탄은 하나님의 교회를 엿보고 어리석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한 그릇 식물로 유혹하고, 물질로 유혹하여 어리석은 영혼들을 혼동케 하며 그들을 넘어지게 유혹한다는 사실을 성도님들은 깨닫고 자기의 영혼을 구원해 주신 주님의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탄의 일에 동참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성탄절이란 미명으로 유혹하여 하나님을 안타깝게 하고, 사탄의 유희(遊戱) 놀음에 속아서 하나님을 경배하지 아니하고, 사탄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당신들이 구원을 받았다면 심사숙고하여 주님의 말씀을 잘 상고하여보고, 확신하는 가운데 분별을 하시고, 무엇이 옳은 것인가? 살펴보고, 옳은 길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상하여서 완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살펴보므로 그들 중에서 많은 사람이 믿었으니 그리스사람 귀부인들과 남자들도 적지 아니하니라. (행17:11-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