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기에 비계 더 넣어 만드는 햄…지방 과다섭취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고기에 비계 더 넣어 만드는 햄…지방 과다섭취 우려 [앵커] 햄이나 소시지 좋아하시는 분들, 이 리포트 잘 보셔야겠습니다. 햄·소시지 성분표시제도는 돼지고기라고만 표시하지 비계와 살코기가 얼마씩 들어있는지 구분하게 돼있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해 제조업체들이 비계를 많이 넣어 지방을 과다섭취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먹기 편하고 맛도 좋은 햄과 소시지는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 식품입니다. 한국인의 식습관도 서구화되면서 햄과 소시지와 같은 식육가공품 소비량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햄, 소시지 함량을 표시할 때, 살코기와 비계를 별도로 표시하는 기준이 없어 지방이 지나치게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5개 제조사의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지방함량은 적게는 16%, 많게는 28% 정도 였습니다. 햄, 소시지의 원재료인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의 지방함량이 12%에서 17%인 것에 비하면 10%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업체들이 제조과정에서 비계같은 지방성분을 더 넣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제란 팀장 / 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 "베이컨 등 일부 제품군을 제외한 식육가공품 제조시에 식감 향상이라든지 풍미 증진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첨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에서는 살코기와 비계 부분을 별도로 제품에 표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살코기와 비계를 구분 표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