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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만큼은 따뜻한 소식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마지막에 또 훈훈한 기부 소식을 들고 오셨네요. 그제(3일) 오전,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앞에 한 남자가 작은 상자를 두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경찰이 열어본 상자 안에는 라면 한 박스와 어린이용 바람막이 점퍼, 그리고 천 원짜리 지폐 서른다섯 장과 함께 손으로 쓴 편지가 있었습니다. 편지 속에서 남자는 자신을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하면서, 첫째 아이가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 수급 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달 내내 폐지를 팔아 어렵게 돈을 모았지만 금액이 많지 않아 미안하다며, 처음엔 과자를 사주고 싶었지만, 돈이 부족해 라면과 바람막이 옷을 대신 샀다고 전했습니다. 또 과자를 사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지만, 이 옷을 입고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웃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물을 사고 남은 돈은 맛있는 치킨이라도 사 먹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 남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세 아이의 아빠'라는 이름으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이런 익명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부산 덕천지구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88650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폐지 #기부 #경찰 #기부자 #아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