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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아찔' 국내 최장 이순신대교는? [연합뉴스20] [앵커] 서해대교 사고 이후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 등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국민안전처 역시 주요 교량에 대한 긴급 안전실태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보도에 장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서해대교에서 화재로 주탑 케이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유사한 방식으로 건설된 다리의 안전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리를 받치는 별도 기둥이 없이 주탑에 고정된 케이블로 다리 상판을 지탱하는 사장교나 케이블을 한 번 더 연결하는 현수교의 경우 케이블 절단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이 2.26km로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전남 광양의 이순신대교의 안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영배 주무관 / 전남도청 도로교통과] "케이블 보호를 위해서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보호막을 씌워놓은 상태입니다. 그것은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고 와이어로 랩핑이 돼있기 때문에 불에 탈 수있는 재료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순신대교는 2013년 2월 임시 개통 후 1년도 채 안돼 아스팔트에 균열이 발생해 노면 재포장 공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교랑 흔들림 현상으로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안전성 논란이 제기돼왔습니다. [서영배 주무관 / 전남도청 도로교통과] "관리기준을 강화를 했어요. 그래가지고 센서를 통해 가지고 어떤 조그마한 교량의 변이같은 것을 측정을 해서 기준 자체를 강화해서 자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국민안전처는 각각 이달 중으로 전국 주요 교량의 안전상태를 긴급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장아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