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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S는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추자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집중 보도해왔습니다. 사업자 공모 기준 논란부터 두 차례 공모 끝에 사업이 시작된 과정을 신익환 기자가 '기록 K'를 통해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추자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추자도 동·서 해역 일대 415㎢에 추진되는 2035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 사업입니다. 발전 용량은 2.37GW, 총사업비는 제2공항 건설 사업의 3배 수준인 18조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올해 초,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특정 기업에 유리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추자도 해역의 '실측 풍황 자료'였습니다. 해상풍력의 입지 적정성과 사업성을 검토하려면 해당 해역의 풍황 자료가 필수인데, 이 자료를 노르웨이 국영기업 에퀴노르만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영훈/제주도지사/지난 2월 6일 : "문제 제기가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그리고 법적인 요건을 충족시키는 가운데."] 논란 끝에 제주도는 결국 공모 기준을 손질했습니다. 실측 풍황 자료 대신 위성 자료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한 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8월, 추자 해상풍력 사업자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공모 결과, 한국중부발전만 단독으로 응찰해 유찰됐습니다. 당초 참여가 예상됐던 에퀴노르는 끝내 입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한 달 뒤 진행된 재공모에서도 중부발전만 단독 응찰했고, 지방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사업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두 차례 공모 끝에 사업이 시작되면서, 특정 기업 특혜 논란은 상당 부분 해소됐고, 연간 천3백억 원 규모의 도민 이익 공유 금액 역시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양성준/제주에너지공사 그린에너지발전사업처장 : "도민 이익 환원 금액인 1,300억 원이 기어코 무리한 금액이 아니고, 사업자도 인정할 만한 금액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한국중부발전은 내년 2월 추자 해상풍력 사업의 최종 공모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제안서에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함께 전력 계통 연계 방안, 도민 이익 공유 규모가 담길 예정입니다. 다만,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제기한 사수도 인근 해상 경계 분쟁과 대규모 전력망 확충 문제 등은 앞으로 사업 추진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그래픽:박미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제주도 #추자도 #추자해상풍력 #제주에너지공사 #지역뉴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