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육지와 제주 사이, 바닷길로 한 시간 반을 가야 닿는 바람의 섬 추자도. 그 섬에 '추자도 삼총사'가 있다. [인간극장] KBS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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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제주 사이, 바닷길로 한 시간 반을 가야 닿는 바람의 섬 추자도. 그 섬에 '추자도 삼총사'가 있다. 학생 수 세 명뿐인 신양분교. 추자도에서 나고 자란 김성숙(11)과 제주도에서 전학 온 성하은(10), 성하진(9) 남매까지, 모두 이름에 '성'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아이들끼리 '삼성이'라는 별명도 지었다. 한때 학생 수가 600여 명에 이르렀던 신양초등학교는 점점 학생 수가 줄면서 추자초등학교에 편입돼 분교가 됐다. 그럼에도 휴교 위기였다는데, 추자초등학교에 다니던 성숙이가 2년 전 분교로 전학을 와 학교를 지켰다. 그리고 작년 9월, 하은 하진 남매까지 합체. 작은 학교는 활기를 되찾았다. '가족은 늘 함께해야 한다~' 남매의 추자도 생활은 아빠 성열승(47) 씨가 추자중학교 행정실로 발령받으면서 시작됐다. 아빠도 남매도 직장과 학교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학교에는 성숙이 언니도 있고 다정한 선생님들도 있다.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을 하는 하진이와 복식학급인 성숙이와 하은이는 작은 부화장을 만들어 병아리도 키워보고 추자도 자전거 일주를 하며 해양 쓰레기도 줍는 추자도 삼총사~ 학교가 제일 좋다. '첨벙첨벙 고기잡이, 푸릇푸릇 넓은 잔디에서 너희랑 같이 뛰어놀고 싶어 너희들이랑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 맑은 공기 마시며 뛰어놀자 같은 공기 마시며 이 넓은 우주에서 너희를 만난 것도 인연인데~' 푸릇푸릇 선명한 가을날, 삼총사가 직접 가사를 쓴 '삼성이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인간극장 #추자도 #분교 #학교 #가족 #인생 #인생이야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