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 라오스에서 '한국의 정'을 듬뿍 퍼주는 미자 씨! 미자씨의 안녕 라오스~ [인간극장] KBS 방송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낯선 땅 라오스에서 '한국의 정'을 듬뿍 퍼주는 미자 씨! 미자씨의 안녕 라오스~ [인간극장] KBS 방송

[1부 줄거리] 2015.02.02(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 풍성한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메콩 강이 보이는 곳, 한국인 손미자 씨가 사는 집이다. 네덜란드인 남편 아드리 버거 씨와 라오스에 터를 잡은 지 어느덧 9년째. 미자 씨의 두 아이 야니와 마야는 라오스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말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된장국도 후루룩 잘 먹는다! 미자 씨네 네 식구, 휴일을 맞아 라오스 전통 축제로 향했다! 남편 아드리 씨와 아들 야니는 분주하게 카메라를 움직인다. 며칠 후, 급하게 어딘가로 향하는 미자 씨, 루앙프라방 구석구석을 살피기 바쁜데... [2부 줄거리] 2015.02.03(화)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아이를 드디어 찾은 미자 씨! 아이에게 깨끗한 옷과 따뜻한 밥을 내어준다. 미자 씨, 집안 형편이 어려운 여덟 살 묵과 묵의 언니 생을 두 달째 보살피고 있다는데... 소수민족 중 카무족인 직원 깨오의 초대로 카무족 전통 신년행사에 가게 된 미자 씨네 네 식구! 미자 씨네 가족을 금세 둘러싸는 카무족 사람들. 가족들의 손목에 흰 실을 묶어주는데... 며칠 후 묵 언니 생을 호되게 야단치는 미자 씨, 생은 옆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3부 줄거리] 2015.02.04(수) 가난한 형편의 묵과 생 자매를 돌보는 미자 씨. 아이들이 바른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섭게 야단을 치고... 주말을 이용해 배를 타고 떠나는 미자 씨네 네 가족. 왕복 네 시간이 걸리는 오지마을에 이불을 잔뜩 싣고 출발한다! 마을에 도착한 미자 씨네 네 식구, 그런데 한 할아버지가 남편 아드리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신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4부 줄거리] 2015.02.05(목) 농아학교에 기부할 돼지를 직접 찾아다니다 식당으로 돌아온 미자 씨. 겨우 한숨 돌릴 무렵, 다시 미자 씨가 바빠졌다. 빌린 자전거 페달이 고장 나 쩔쩔매고 있는 한국인 고등학생과 대여소 주인 사이에 선 미자 씨 잘 마무리 시킬 수 있을까? 며칠 후 저녁, 식당 주방이 유난히 분주한데.. 미자 씨를 비롯해 남편 아드리 씨까지 합세했다. 연신 주문지를 확인하는 미자 씨 표정이 굳어진다. [5부 줄거리] 2015.02.06(금) 바쁜 가게를 정리해 놓고 아이들을 살피러 가는 아드리 씨. 그런데 길가에 앉아 서럽게 울고 있는 아들 야니가 보인다. 아드리 씨 서둘러 야니를 살피는데...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거기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마야까지 울기 시작하는데... 아드리 씨, 바쁜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을 잘 재울 수 있을까? 며칠 후 식당 옆 골목, 한 한국인 여자가 상추를 씻고 있다. 여권을 잃어버려 루앙프라방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메콩 강가에 있는 텃밭으로 향하는 네 가족. 라오스에서 생활한 지 어느덧 9년째, 올해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네 식구는 소원을 빌어본다. #인간극장 #라오스 #LAOS #가족 #인생 #인생이야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