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우문현답] 152화. 지금이라도 아들이 농사짓는 것을 말려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경남 의령군 부림면 구산마을 (2018.09.26,수)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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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젖줄 낙동강 1300리 물길은 굽이굽이 영남 땅을 감아 돌면서 사람들의 눈물과 웃음을 담아 유유히 흘러간다. 앞에는 낙동강이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고 뒤에는 야트막한 산이 새가 날개를 편 듯 감싸고 있는 곳에 의령군 부림면 구산마을이 있다. 천하명당답게 걸쭉한 인물도 배출하고 눈을 의심케 하는 전설과 이름난 효자도 많은 이곳에 안 씨네 부부는 걱정이 태산이다. 한창 꽃다운 청춘 27살에 농사를 짓겠다고 고향에 내려온 아들 아버지는 마음이 편치 않다. 농사를 짓다가 큰 실패를 겪으며 인생의 나락까지 떨어졌던 터라 아들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5살부터 논에 피 뽑으러 들어가고 약줄 당기러 들어갔다며’ 자신은 천성 농부라면서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다. 모두가 고향을 떠나는 요즘 고향에 돌아와 땅에 기대어 살아가려는 젊은 농군을 만나본다. ☞ [우문현답] 홈페이지 : http://changwon.kbs.co.kr/tv/woomoon ☞ KBS창원 1TV 실시간 방송 : http://myk.kbs.co.kr/L/L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