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칠순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소원은 딱 하나! 병명이나마 속시원히 아는 것… 희망을 품고 서울행을 선택한다... [KBS 20040701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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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기 없이는 단 몇 걸음도 떼놓지 못하는 아들. 아버지(68)는 뒤늦게 본 아들을 데리고 전국의 좋다는 병원과 의원을 수없이 찾아다녔다. 하지만 그때마다 의사들의 얘기는 제각기 달랐다. 근이영양증같다고도 했고, 루게릭병의 일종이라는 얘기도 들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정확한 병명을 얘기해주진 않았다. 단지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이며, 아직은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 공통된 결론이었다. 정재네 집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전재산을 잃고, 빚까지 쌓여 있다. 지금은 문중의 사당을 지키면서 얻은 자그마한 집과 땅으로 근근히 생계를 꾸려간다. 아버지는 올봄, 그 땅에 자두나무 묘목을 심었다. 3년 뒤 열매가 열리면 제일 먼저 아들에게 자두맛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아버지는 실오라기라도 붙드는 심정으로 지난 2년간 솔잎과 오가피를 달여 정재에게 먹여왔다. 하지만 정재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일 뿐, 병명도 모르는 아들의 병을 칠순을 바라보는 늙은 아버지가 고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제 아버지의 소원은 딱 하나. 정재의 병명이나마 속시원히 아는 것이다. 몇 년이 흐른 지금, 혹시나 새로운 진단이 나오진 않을까? 예순여덟의 아버지는 열두살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서울행 기차에 오른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영상기록 병원24시 - 아버지의 나무] 2004년 7월 1일 방송 #아들 #아버지 #치료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