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전하나 ‘역대급 선두 질주’…한화 ‘선발 7연승’ / KBS 2025.04.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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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준범이 오른쪽 모서리에서 올라온 공을 깔끔한 발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골은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지난 주말, 대전하나시티즌은 김천 상무에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6승 2무 2패로 리그 단독 1위. 2위인 광주FC를 4점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습니다. 올해 영입한 주민규, 박규현 등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구단 사상 역대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준범/대전하나시티즌 선수/지난 19일 : "작년에 잘했던 걸 또 보여드리고 싶어서 오늘 공격적으로 많이 가담했던 게 좋은 효과가 나타났던 거 같습니다."] 시즌 전 대전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측에 기대감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영표/KBS 해설위원/지난 2월 11일 : "울산, 서울, 전북, 대전 네 팀이 상위권 싸움을 할 거란 생각이 들고요. (대전이) 공격 쪽에서 아주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이글스도 최근 7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불과 2주 전까지 한화는 4승 9패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지난 9일 이후 분위기를 반등하며 시즌 초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특히 7연승 모두 선발승을 거뒀는데 타선까지 받쳐주며 밸런스를 이루게 된 게 주효하다는 평가입니다. [최동호/스포츠평론가 : "투수들이 잘 던질 때 타자들이 잘 쳐서 승리를 거둬야 되는데, 때문에 지금 타선에 불이 붙었을 때 최대한 많은 승수를 챙겨 놔야 되겠죠."] 지역 연고 프로팀들이 이번 시즌들어 선전에 선전을 이어가면서 지역팬들에게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