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겨울철 자주 얼어붙는 교량·고가도로·터널 출입구…사망률도 3배 [굿모닝 MB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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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겨울철 도로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블랙아이스는 교량이나 터널 출입구를 지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고, 위험 구간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지 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3년간 결빙이나 서리가 생긴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2천 381건, 사망자는 47명에 달합니다. 특히 교량이나 고가도로에서 피해가 컸습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사고 1백 건당 2.2명이 숨졌고, 고가도로는 1백 건당 4.8명, 교량은 7.9명으로 사망률이 더 높았습니다. 교량은 상부뿐만 아니라 하부로도 찬 바람이 지나가며 노면 온도가 떨어져 결빙이 더 자주 생깁니다. ▶ 인터뷰 : 이채연 / 한국외대 대기환경연구센터 교수 "지면에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에 지중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냉각이 더 쉽게 나타나고 또 같은 기상 조건에 의해서 살얼음이 발생하더라도 해빙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터널 입구와 출구도 주의 구간입니다. 터널 출구 인근 도로는 터널 주변 일반 도로보다 기온이 낮고, 결빙 빈도도 잦았습니다.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특히 터널 출구에서는 자동차가 빠져나오면서 생기는 바람이 블랙아이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터널에서 나온 따뜻한 공기가 출구 밖에서 냉각되며 공기 속 수분이 응결돼 물이 되고 노면에서 얼어붙는 겁니다. 특히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 '도로기상정보시스템' 사이트에서 결빙 위험 구간을 미리 확인하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인터뷰 : 이은정 /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3단계 같은 경우는 도로 살얼음 가능성이 매우 높고, 비나 눈이 오고 지상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장소는 찬 공기가 오래 머무는 만큼, 골짜기 도로를 지날 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태형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그래픽 : 박경희 ( 기상청 도로기상 정보시스템 : http:rwis.kma.go.kr/ops/index.do )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