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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국회 측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장순욱, 김진한 변호사가 재판 뒷이야기를 BBC에 들려줬다. 판사 출신인 장순욱 변호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대통령의 거짓말‘을 꼽았다. 지난 1월 21일 3차 변론기일에 처음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문형배 재판관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쪽지를 건낸 적 있냐‘,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헌재는 이번 판결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의 이같은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한 바 있다. 김진한 변호사는 “권력이 재판정에 넘실대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상식 밖의 논리들을 만들어서 주장하고“, “그것이 어느덧 국민들의 상식으로 잡아가는” 과정을 보며 “놀라웠고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헌법 전문가인 김 변호사는 이번에 헌법과 민주주의가 “생각보다 위태롭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지금이 “어느 편이 이길까에 관심을 집중할 시기가 아니라 한국의 민주주의를 더 튼튼하고 잘 방비된 민주주의로 개선할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기획·취재·영상: 이선욱 촬영: 최정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 #탄핵 #탄핵심판 #탄핵심판변호사 #장순욱 #김진한 #국회 #헌재 #헌법재판소 #파면 #BBC #BBC코리아 #비비씨코리아 #BBCKorean #BBC한국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