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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택시기사 유언 공개…"카카오 카풀 반대" [앵커] 택시단체가 광화문광장 인근 차량 화재로 숨진 택시기사의 유언이라며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에 반대한 고인의 뜻을 받들겠다며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도로변에 정차한 택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택시기사 임 모 씨가 끝내 숨졌습니다. 차에서는 녹아서 납작해진 기름통과 뚜껑이 발견됐습니다. 1차 유증 반응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은 임 씨의 죽음을 분신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택시단체들은 임 씨가 카풀서비스 시행에 반대하며 분신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언이라는 녹음파일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택시기사 故 임 모 씨 추정 육성] "자영업자 다 죽이고 경제는 다 망가지고. 60대 주축으로 이뤄진 택시기사들은 어디로 가란 말이냐" 녹음에는 "카카오가 당초 상생을 약속했지만 지금은 콜비를 챙기고 대리기사는 수수료를 착취하고 있다"며 투쟁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임 씨가 수첩에 적은 것으로 보이는 메모의 복사본도 공개됐습니다. 카풀의 도입 취지가 고유가 시대 유류사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를 함께 타자는 운동의 일환이었지만 변질됐고 카카오가 시장을 단기간에 독점해 영세 택시시장을 도산시켰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택시단체들은 기자회견 뒤 청와대로 찾아가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카풀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뜻을 전했고 카카오를 대상으로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풀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으면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앞에서 4차 결의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