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ining Red Hare 7 리닝 적토끼 7 가성비 러닝화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Li-Nining Red Hare 7 리닝 적토끼 7 가성비 러닝화

안녕하세요? 러너 여러분 오늘도 윤런재가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가성비 러닝화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배드민턴 용품과 농구화로 유명한 중국 브랜드 Li-Nining의 Red Hare 7 적토끼 7입니다 ​주문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했으며 4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난 1년 반동안 러닝화에만 200만원을 쓰면서 러닝화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을 했고, 가성비 좋은 신발을 찾다가 메이저 브랜드들의 공장이 몰려있는 중국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유튜버 후라이남님의 중국 러닝화 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런재는 보통 265미리 WIDE를 신고 270미리는 D를 신고를 신습니다. ​리닝 적토끼 7의 상세페이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겠거니 하며 270mm US 9.5 , 중국 사이즈 43을 주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즈 43은 저에게 조금 컸습니다. 끈을 단단히 묶으면 못뛸정도는 아니지만 42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갑피는 나일론 재질의 겉면과 폴레에스터 재질의 내면의 2중 갑피이며, 일정한 간격으로 세로 구멍이 있어 통풍이 원활합니다. 신발끈은 코팅된 무명천 느낌이어서 톱니끈을 구입해서 대체했습니다. 신발 바깥면에는 토끼귀 모양의 심볼이 붙어 있습니다. 신발 혀도 갑피재질과 유사하지만 안감을 한겹 더 넣은 듯 살짝 두텁습니다. 리닝 적토끼 7의 첫 느낌은 날렵하면서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입니다. 단지 신발끈이 저가형이어서 톱니끈으로 교체했습니다. 신발 무게는 US 8 기준 242g으로 확인됩니다. 제가 구입한 US 9.5 사이즈는 250g언저리로 예상됩니다. 제품 소개상으로는 레이스화로 분류되어 있지만 레이스를 하기에는 꽤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미드솔의 쿠션은 앞꿈치에는 거의 쿠션이 없고 뒤꿈치에는 라이트폼 울트라 쿠션이 적용되었지만 평소 신는 신발들에 비해 부족하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존 EVA보다 탄력 좋은 라이트폼 울트라 미드솔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쿠션이 빼어나지는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신발을 신으면 내전이 생깁니다. 제가 과내전이라 서있을때나 달릴때 반복적으로 발목이 꺾여 신발을 벗은 후 통증이 생겼습니다. 갑피는 시원한 매쉬재질입니다. 상세페이지에 앞발과 뒤꿈치를 연결하는 미드솔의 아치 부분에 열가소성 안정화 장치인 PROBAR LOC가 내장되어 착지 시 발의 아치 부분을 더 잘 지지해 아치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착지가 안정된다는 느낌은 별로 였지만, 앞꿈치 착지시 5km정도를 뛰어도 열감이 발생하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러너 여러분, 윤런재의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 더 많은 달리기 관련 팁과 리뷰를 받아보시기 추천드리겠습니다. .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이름은 윤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