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우리는 하느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자비에 닿을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11일, 사순 제5주간 금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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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사순 제5주간 금요일) - 고해성사 https://blog.naver.com/daumez/2238293...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 모두 마음을 가다듬고 양심 성찰을 해 봅시다. 바리사이와 세리, 그 둘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안주하며,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잘못, 심지어 부끄러워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죄들까지도 주님의 자비에 맡깁시다. 하느님 앞에서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드러낼 때, 주님의 자비가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고해성사에 나아갈 때, 우리는 성전 뒤편에 머문 세리처럼 겸손히 머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삶을 통해 바라시는 거룩한 뜻과 우리가 실제로 살아가는 죄 많은 현실 사이에는 분명한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순간,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우리의 거리를 메우시고, 쓰러진 우리를 다정히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벌거벗은 존재임을 깨닫는 그 순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시금 은총의 옷, 잔치의 옷을 입혀 주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이 바로 고해성사의 참된 의미입니다. 고해성사는 무섭게 심문하는 재판정이 아니라, 죄인을 품어주시는 하느님의 따뜻한 품이며, 우리 영혼을 싸매어 주시는 자비의 성사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위로를 받고, 평화를 얻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있는 그대로 나아갈 때,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십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https://blog.naver.com/daumez/223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