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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미래당 신임 당대표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당선됐습니다. 손 대표는 양당체제를 무너뜨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학규 대세론'으로 시작한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는 손학규 대표 당선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손학규 신임 당대표님께서는 당기를 힘차게..."] 종합 득표율 27.02%. 손 대표는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모두 득표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22.8%의 하태경 후보와는 예상보다 적은 4%포인트 정도의 득표 차를 보였습니다. 최고위원에는 하태경 의원과 이준석 전 노원병 공동위원장, 또 여성 최고위원 몫의 권은희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모두 바른정당 출신입니다. 손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수구적 거대양당이 의회정치를 망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손학규/바른미래당 신임 당 대표 :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무능과 독선의 제왕적 대통령, 그리고 갑질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저를 바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선거제도를 포함한 정치개혁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그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에 이은 손 대표 당선으로 '올드보이 귀환'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손 대표는 그러나 자신이 정치개혁의 주역이자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손학규/바른미래당 신임 당 대표 : "정치를 새롭게 할 의지를 갖고 있는가 이것이 올드보이냐, 골드보이냐의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 대표는 또 두 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바른미래당의 정체성 확립과 계파 갈등 해소라는 숙제도 풀어야 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