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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컷' 약켓팅 '장인한과' 88년생 MZ아들과 아버지가 만든다 │

✔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 2030 사이에서 ‘광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약켓팅(약과+티켓팅)과 빵켓팅(빵+티켓팅) 기세가 무섭습니다. 아이돌 가수의 ‘티켓팅’처럼 경쟁이 치열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알람을 맞춰놓고 재빠르게 구매 버튼을 누른다는 MZ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약켓팅'이 치열하다고 알려진 장인한과의 김서진(34) 대표를 어렵게 만났습니다. MZ세대인 김 대표는 2002년 장인한과를 설립한 아버지 김규식 대표와 함께 약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체육 입시 학원을 운영하던 그가 아버지와 함께 약과를 만들게 된 사연을 함께 들어보시죠. #약과 #장인한과 #약켓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