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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심는 정도가 아니다. 시골집 마당에 아예 초대형 연못을 만드는 놀라운 과정｜개인정원｜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5년 11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전원주택 조경＞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이른 아침 우리의 전통정원을 만들기 위해 모인 작업자들이 있다. 전통정원에 필요한 나무와 돌 쌓기, 연못까지! 트럭 가득 돌이 실려 온다. 무려 100톤! 돌의 모양은 전부 제각각! 망치로 돌을 깨 모양을 만들어 쌓고 있다. 지금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돌에 찍혔다는 작업자의 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비가 온다는 말에 손은 점점 빨라지고 서둘러 하다가 굴착기와 부딪힐 뻔한 상황까지 오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2톤의 달하는 나무가 크레인을 이용해 옮겨지고 있다. 옮겨지는 중에도 작업자들은 나무에 줄을 묶어 나무를 지탱시키면서 같이 움직여 줘야 한다. 아슬아슬하게 굴착기 옆에 서서 나무를 지탱하는 작업자들. 과연 비가 오기 전 작업자들은 정원을 완성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전원주택 조경 ✔ 방송 일자 : 2015.11.25 #극한직업 #정원 #전원주택 #시골집 #리모델링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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