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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7.25 ‘골드윙’ 금빛 휘장 있게 한 금빛 땀방울 [국방홍보원] 1,000회 이상 강하자에게 주어지는 황금색의 '금장월계휘장'. 전투복 가슴 한편에 가장 영예로운 공수 휘장인 골드윙을 달게 된 고공강하의 달인이 또 한 명 탄생했습니다. 배창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공기본교육과정 교육생과 교관을 태운 수송기가 날아오릅니다. 고도를 높여 비행하더니 9,000피트, 2,700m 상공에 다다릅니다. 이탈 명령이 떨어지자 교육생과 교관이 하나되어 몸을 던집니다. 낙하산 행렬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신속•정확하고 안전하게 착지하는 장병들. 그 가운데 육군특수전학교 고공교관인 김연수 상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김 상사의 전문성은 부대에서도 내로라할 정도입니다. 고공강하 조장, 고공낙하산 정비사, 탠덤강하와 같은 각종 특수 교육은 물론 윈드터널 훈련교관 과정도 수료한 전문가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특전사를 꿈꿔 온 그는 지난 2005년 특전부사관으로 임관했습니다. 해상척후조 교육 중 특전대원을 양성하는 교관이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고, 2012년 특수전학교 특수교육처 교관으로 선발돼 교육생의 안전을 책임졌습니다. 앞서 999번을 강하했던 김 상사, 이날로 하여금 강하횟수 1,000번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훈련장 곳곳에서 그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는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24일에는 7단계의 공수휘장 가운데 가장 높은 급인 금장월계휘장도 받았습니다. 1,000회 이상의 강하자에게 주어지는 금장월계휘장은 휘장 전체가 금색으로 빛나 골드윙으로 불립니다. 손식 특수전사령관은 “오랜 시간 전문성을 다져온 끝에 영광스러운 휘장을 달게 된 김연수 상사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부대원 모두가 김 상사처럼 대체불가 특전요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연수 상사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좌우명이 한몫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도 최고의 ‘특전맨’을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늘날의 김 상사에게서 금빛 휘장이 빛날 수 있는 건 지난날의 금빛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