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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가르치다보면 나는 계속 같은 지적을 하고 학생을 계속 같은 것을 반복하고 있을 때. 레슨실의 긴장은 팽팽해진다. 뭐가 틀렸는지 모르는 상태인 학생도 답답하고 계속 알려주고 싶은 선생도 답답하고. 그것을 이해시키려면 가장 좋은 것은 모니터링. 하루 지나고 조아씨랑 이 영상을 함께 봤는데 “난 맞게 쳤는데..” 아.. 그랬구나. 본인 소리를 못듣고 있었구나.. 납득이 안가는 상황에서 짜증도 났을 법 한데, 엄마가 자리를 떴을 때 고쳐보려고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두고두고 돌려볼게. 엄마 말을 존중하고 잘 따라주어서 정말 고맙다 내 아가. ‘내가 너에게 신뢰받고 있구나’를 새삼 느낀 그런 경험이었다. 학생들에게서는 느끼지 못한 그런 감정이다. — 현재, “다른 선생님한테 피아노 배울래?” 라고 물으면 아직까지도 “아니, 엄마랑 할래.” 하는 근원인가보다. 엄마랑 재밌게 피아노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