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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부 '신도시'가 온다...성거소우 구역 도시개발사업 가시화 ■ 방송일 : 2023년 11월 2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천안의 서북부 지역은 손꼽히는 개발 소외지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따라서 학교 등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편도 많은 상황입니다. 천안시가 이를 위해 성거읍 소우리 지역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8300세대가 들어설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최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천안시 서북부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이 가시화 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이달 초, 천안 성거소우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여기에는 성거읍 소우리 산14번지 일원 97만 1338평방미터(㎡)의 부지에 주거용지와 학교 및 공공청사, 주차장,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서는 계획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반기는 것은 이 내용 안에 학교가 포함돼 있는 것이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이곳 사업 부지에는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들어설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특히 지역 초등학생들이 졸업을 한 후 진학해야 할 중학교가 생긴다는 데에 크게 반색했습니다. [정선화/성거읍 주민자치회장 : 차편이 너무 복잡하고, 아이들이 버스를 탈 수가 없어요 너무 복잡해서.(이 사업이) 희망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기대하고(있어요.) ] 인근 도로의 상습정체구간 해소 역시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업지역 인근에는 현재 건설 중인 천안외곽순환도로가 지나고, 소우리에서 신월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역시 개설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천안시 관계자 : 소우구역에서 신월리로 연결되는 도로도 개설 할 예정이거든요. 그러면서 지방도로로 빠지는 차들도 있을 것 같아서(분산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정주여건이 좋아지게 된다면 성거읍의 인구도 비약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기대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2030년 정도까지 인구 5만 시대를 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천안시는 현재 이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인가 과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 4~5월이면 이 과정이 끝나 본격적인 사업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