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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에서 “깨달음은 미세한 번뇌가 모두 사라진 궁극의 깨침”이라 하였으며, 원효 스님과 현수 스님도 그들의 『대승기신론소』에서 “금강과 같은 삼매에 들기 이전의 모든 중생은 어리석음의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했고 또 “부처님의 경계는 무념”이라 하였다. 그리하여 보살의 52계위 가운데 등각과 그 이전의 모든 단계에 있는 중생들은 그릇되게 헤아리는 마음과 생각이 있기에 등각도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의 약이 필요하다. 약과 병이 모두 사라지고 [인위적인] 경전 공부와 수행도 다 쉬게 되는 무념무심은 어리석음이 완전히 소멸되고 존재의 참모습을 체득한 묘각 단계뿐이다. 부처님의 바른 뜻이 담긴 경전과 만대萬代의 표준이 되는 정론과 종문 정안조사들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말이다. 이에 『능가경』・『대열반경』・『대승기신론』・『유가론』・『육조단경』・『종경록』・『원오록』 등에서 인용하여 그 전거를 밝혔다. 종파를 초월해 대조사로 추앙받는 마명馬鳴 보살의 『대승기신론』은 대승의 표준이 되는 불교총론으로 공인된 책이다. 『기신론』 에서도 미세한 망상이 완전히 제거된 묘각 즉 구경각究竟覺만이 견성임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원효와 현수 두 스님도 금강유정에 든 등각 보살도 아직 망념이 남아 있는 중생이라 하여 견성하면 곧 부처고 견성하지 못하면 중생임을 그 소에서 각기 밝혔다. 견성했다고 하면서 정을 닦느니 혜를 닦느니 하는 것은 아직 미세망상이 남아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견성이 아니다. 더 이상 배우고 익힐 것이 없는 한가로운 도인, 해탈한 사람이 되기 전에는 견성이 아니다. 이것이 『선문정로』의 근본사상이다. #견성이곧성불 #원효의대승기신론 #종경록 #현수대사 #보조지눌 견성즉불 2 현수대사, 원효스님이 밝힌 견성의 본질 [선문정로 성철스님 2회] 백련불교문화재단 http://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http://www.songchol.com/?skipintr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