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합참 “북 상선 1척 서해 NLL 침범”…북 “남측 함정이 침범” / KBS 2022.10.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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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상선 한 척이 서해 NLL을 침범했다가 경고 사격을 받고 되돌아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되려 남측 함정이 서해를 침범해 방사포탄으로 위협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3시 42분쯤 북한 상선 한 척이 서해 NLL을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침범 위치는 백령도 서북방 27km 지점, 선박 이름은 무포호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경고 통신과 경고 사격을 통해 해당 선박을 퇴거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군은 남측에 책임을 전가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의 합참 격인 북한군 총참모부는 대변인 명의 발표에서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남측 해군 2함대 소속 호위함이 불명 선박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군은 그러면서 남측 군이 '경고사격'을 하는 '해상 적정' 상황이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군은 이에 따라 자신들의 서부전선 해안방어부대들에 감시 및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추라고 지시했고, 5시 15분 해당 수역 부근에서 10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해 적 함선을 강력히 구축하기 위한 초기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5시 15분 룡연군 일대에서 사격방위 270도 방향으로 10발의 위협경고사격을 가했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북한군은 "최근 지상전선에서의 포사격 도발과 확성기 도발에 이어 해상침범도발까지 감행하고 있는 적들에게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부에서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북한 #합참 #경고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