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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인 체벌 금지 이후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 지 고민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기독교사들로 구성된 좋은교사운동 교사들이 '화해'사역에 초점을 맞춰 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보다 아이들을 잘 인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독교사들을 만나보시죠. 조혜진기잡니다. 아이들 사이의 작은 다툼에서부터 왕따문제와 학교폭력까지,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다양합니다. 교사들은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인서트)이승은/안양중학교 교사 "문제 아이와 관계를 맺는 것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체벌을 강화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인서트)현주진/신철원초등학교 교사 "그 해에는 어떻게 해결했다 하더라도 그 다음 해에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도대체 문제가 뭘까? 이런 생각도 하고..." 하지만, 체벌 전면금지 정책 이후에는 도대체 아이들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더욱 난감해졌습니다. (인서트)안옥련/도촌중학교 교사 "완전 체벌 없어진 다음에는 대안이 있어야하는데 연수 같은 것도 전혀 없었어요." 같은 고민을 가진 기독 교사들이 '회복'에 초점을 맞춘 한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체벌금지 이후 학생지도 방안으로 이른바'회복적 정의'를 적용하기 위해섭니다. '회복적 정의'란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관계를 회복하고 가해자가 일으킨 피해를 자신이 바로잡도록 할 때 정의가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체벌로는 문제행동이 수정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서트)서정기/한국 아나뱁티스트 센터 간사 "지금은 비난하고 벌을 주는 것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책임을 인정하고 성장할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죠." 체벌 금지로 인한 교권 추락을 염려하는 대신, 체벌보다 훨씬 효과적이면서도 성경적인 훈육 방법을 모색하려는 기독교사들의 모습이 우리교육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