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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08:30:00 작성자 : 이도은 ◀ 앵 커 ▶ 대형 산불은 진화됐지만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공무원들은 비상근무 중입니다. 무엇보다 복구가 중요한 이 시기에 이철우 도지사는 대권에 도전한다며 4월, 절반 가량을 휴가를 냈는데요 이재민들 사이에선 차라리 사표를 내라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도은 기자. ◀ 리포트 ▶ 5개 시군을 휩쓸며 27명의 인명 피해를 내고 1조 4천억 원에 이르는 피해액을 남긴 경북 북부 산불. 최악의 산불이 진화된 지 보름도 안 된 지난 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 SYNC ▶이철우 경북도지사 / 지난 9일 "저 스스로 판단할 뿐만 아니고 저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와서 출마를 해라.." [ CG ] 그러고는 이날을 포함해 주말을 제외하고 4월의 절반에 가까운 11일을 휴가를 냈습니다. // 이달 초부터 산불 피해 복구 대책회의도 도지사가 아닌 행정부지사가 맡고 있습니다. 아직도 경로당 등에선 이재민 3천여 명이 합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권을 위한 지사의 휴가행에 이재민들은 "도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쓴소리를 쏟아냅니다. ◀ INT ▶산불 피해 이재민 A 씨 "도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해야 하나, 양심이 있다면 저렇게 올라가서 있지 않습니다." ◀ INT ▶산불 피해 이재민 B 씨 "그러면 안 됩니다. 자기가 어떤 꿈을 꾸든 뒷전으로 놔놓고 우선 화재 입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차라리 사표를 내란 소리도 나옵니다. ◀ INT ▶산불 피해 이재민 C 씨 "사표서를 내고 가셔야지, 휴가는 웬 말입니까? 관광 갑니까? 놀러 갑니까? 해외 이웃 나라 놀러 갑니까?" ◀ INT ▶산불 피해 이재민 D 씨 "처음에 선거 운동할 때 뭐래? 주민들을 위해서 일 한다 했잖아." 정부가 정한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이달을 포함한 다음 달 15일까지란 점에서도 이 지사의 대권행은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경보 발령 단계에 따라 공무원의 비상근무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가 대선 출마 선언을 밝힌 당일엔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령 중이었고 현재까지도 그보다 한 단계 낮은 '주의'가 유지 중입니다. 실제로도, 주말 사이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경주와 김천 등 경북 곳곳에선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 CG ]서재철 / 녹색연합 전문위원 "초유의 산불이 터졌기 때문에 도지사는 지금 비상대기는 기본이고 5월 15일까진 다른 어떤 업무(보다도) 우선해서 대기 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행안부가 (경북에) 당장 경고를 울리고.."// 한 인터뷰에서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파괴의 미학'이라고 표현한 이 지사. 지사는 국힘 경선 서류심사를 통과해 국민 여론조사 100%가 반영되는 1차 경선을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치릅니다. MBC뉴스, 이도은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