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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과 부족한 인프라·콘텐츠로 교육 질 하락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당분간 원격수업 불가피 교육부,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교육격차 해소 가능 [앵커] 새해가 밝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해 올 한해도 당분간 원격수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교육부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력 격차가 나지 않도록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환경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교육부는 지난해 4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과 함께 원격수업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낯선 환경과 부족한 인프라, 콘텐츠는 공교육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김정우 / 목포 서부초등학교 교사 : 1년 동안 해봤더니 가장 힘들었던 점이 학생들간의 교육격차가 상당히 심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교사 : 쌍방향으로 하는 건 누구나 힘들어해요. 얘들 카메라 꺼놓고, 그러면 카메라 계속 켜놔라, 한 10번도 넘게 얘기해야 하고, 음 소거하고 딴 거 하는 얘들도 있고….] 코로나의 3차 대유행으로 올해도 당분간 원격수업이 불가피합니다. 교육부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1학기 14.8%였던 실시간 쌍방향 수업 비중이 2학기 55.7%로 높아졌는데, 만족도가 올라갔다는 겁니다. 이를 위한 환경도 대폭 개선합니다. 2월 말 쌍방향 수업을 지원하는 학습관리시스템을(LMS) 개통하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체 학교의 기가급 무선 인터넷망 구축도 올 상반기 마무리합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다양한 에듀테크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한 멘토링 사업, 지역 수석교사의 1:1 온·오프라인 학습 컨설팅도 역점으로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등교 수업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홍태 / 전교조 서울지부 대변인 : (교육격차는) 온라인 수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여지가 적다고 봐요. 최대한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서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궁극적으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교육 당국은 코로나 시대의 원격수업 경험이 미래형, 평생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도 개편할 예정입니다. YTN 신현준[[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