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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나라는 그리드 산업에서 세계 8위 수준의 위상을 자랑하는데요. 탄소중립과 AI 확산으로 전력망 구축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부도 관련 정책 마련과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국내 전력 기자재 9대 핵심 품목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주요 기업들의 국내외 수주액 또한 2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국들의 첨단산업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앞으로 노후망 교체와 신규망 구축 등 수요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정부는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액 150억 달러,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을 달성할 목표입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K-그리드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K-그리드를 원전에 이은 제2의 에너지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전력과 발전 5개 사는 국내외 프로젝트 개발의 주체이자 기자재 등의 구매자로서 얼라이언스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케팅, 금융, 인증과 관련한 지원기관들의 역할도 필수적입니다. 정부도 여러 정책을 통해 얼라이언스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산업부는 K-그리드 해외 진출 전략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너지 시스템 전환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2차 에너지위원회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AI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재생에너지,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보급이 확산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전력망과 AI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데이터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AI 확산은 에너지 산업에서 수급 측면의 위기 요인이기도 하나 복잡한 당면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 요인이기도 합니다. 에너지 AI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한편, 이날 제2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돼 향후 에너지산업과 지역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