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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차려진 빼빼로 판매대. 길을 걷다 멈춰선 대학생이 한참을 고민한 끝에 빼빼로 상자 세 개를 꺼내듭니다. ◀ INT ▶ 황유연 / 대학생 "어렸을 때는 빼빼로를 무조건 많이 샀는데, 요즘에는 필요한 사람이나 소수한테만 주는 것 같아요." 근처의 또 다른 판매대. 형형색색 상자들로 포장된 빼빼로가 놓여 있지만, 30분 넘게 찾아오는 손님이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빼빼로데이 마케팅을 포기한 곳도 생겼습니다. ◀ st-up ▶ "춘천의 한 소규모 마트에 와봤습니다. 빼빼로데이에도 빼빼로가 잘 팔리지 않다 보니, 특별히 진열대를 만들어 놓지 않고 이렇게 평소처럼 빼빼로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INT ▶ 이홍제 / 나들가게 사장 "요새는 (발주 물량의) 10%도 못 팔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우리 사장들, 점주들도 빼빼로데이 때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매출도 많이 오르고. 그런데 이제는 뭐 빼빼로데이가 와도 기대를 별로 안 하고..." [ 우측 실크 CG ] 빼빼로데이를 한 달 앞두고 진행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5%가 올해 빼빼로데이를 챙길 생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 빼빼로데이가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전화 INT ▶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고물가에 소비자들 주머니가 얄팍해져서 그런지 이런 날(빼빼로데이)조차도 물건을 사가지고, 이런 날을 이용해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줄었어요."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선물하기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크게 늘기도 했습니다. ◀ INT ▶ 김수정·이은희 / 대학생 "(빼빼로를) 2~3개 사면 6,000원이 금방 넘어가니까.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런 거에 빼빼로 말고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좋은 선물들이 많아서..." 고물가에 시대적 흐름이 바뀌면서 빼빼로데이 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준겸입니다. (영상취재: 이인환) (그래픽: 최가을) ◀ END ▶ #빼빼로 #빼빼로데이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