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부잣집 식탁' 오르던 샤인머스캣, 제일 싼 포도 됐다 [MBN 뉴스센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과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부잣집 식탁에만 오른다는 샤인머스캣. 하지만 올해는 서민 식탁에 오르는 과일이 됐습니다. 생산량이 크게 늘어 가격이 작년의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 거봉이나 캠벨보다도 싸졌다고 합니다. 조성우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대형마트 과일코너.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이 입구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손님들은 작년보다 크게 낮아진 가격을 보고 발걸음을 멈춥니다. ▶ 인터뷰 : 강신덕 / 서울 동작구 "예전에는 사기가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 3분의 1 가격이라서 하나씩 더 구매를 할 예정이고요…." 작년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 겁니다. ▶ 스탠딩 : 조성우 / 기자 "한 송이에 만 원이 넘을 때도 있었던 샤인머스캣이 최근엔 5천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크게 떨어진 건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고 입소문이 나며 농가들이 줄줄이 샤인머스캣으로 돌아섰기 때문. 실제 2017년 포도 품종별 재배면적에서 4%를 차지했던 샤인머스캣은 지난 2022년 41%까지 높아졌습니다. 이렇다보니 거봉이나 캠벨얼리보다도 가격이 낮아져 가장 저렴한 포도가 됐습니다. 샤인머스캣은 지난달 2kg 평균 소매가격이 1만 3천여 원이었는데, 거봉은 2만 2천 원, 캠벨도 1만 5천 원으로 더 높았습니다. 생산량이 늘며 당도 등 품질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당분간 부잣집 식탁에만 오른다는 얘기는 옛말이 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조성우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민호 기자 영상편집 : 김상진 그래픽 : 정민정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