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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급식과 돌봄 등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의 전국 릴레이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충북도 파업에 동참하면서 학교 절반 정도가 급식을 빵과 도시락으로 변경했는데요. 내년 새학기까지 임금 협상 타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초등학교 급식실입니다. 갖 조리된 밥과 국, 반찬 대신 학생들이 빵과 과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육공무직본부 등으로 이뤄진 연대회의의 파업으로 충북 학교 46.7%가 간편식이나 도시락으로 급식을 대체했습니다. 돌봄전담사가 파업에 참여한 학교에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 INT ▶이종만/충북교육청 장학사 "평상시에 하교하는 것처럼 똑같이 하교할 수 있도록 이렇게 대책을 세워서 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대회의과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집단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타결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무임금 해소,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학 중 무임금 해소를 놓고 이견을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업에 앞서 충북교육청에서 천막 농성도 시작됐습니다. ◀ INT ▶이상덕/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 부지부장 "방중 생계 대책은 이거는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급식실에 대한 결원 사태 해결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임금협상 외에 근무 조건, 복지 등을 놓고는 충북교육청과 개별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접점을 찾지 못해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위원회로 교섭이 넘어간 상태입니다. 역시 방학 중 근무 확대 등이 쟁점입니다. 이번 파업은 다음 달 5일까지 지역별로 돌아가며 진행됩니다. 연대회의는 파업 이후에도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내년 새 학기에 총력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