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같은 조리사인데 왜 차별?”…학교 비정규직 방학 중 임금 지급될까? [9시 뉴스] / KBS 2025.12.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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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4일과 5일 다시 파업을 할 계획입니다. 방학 중에도 임금을 달라는 노동자들과 교육 당국의 입장 차가 큰 상황입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커다란 솥 앞에서 쉴 새 없이 식재료를 볶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조리사인데 한 명은 정규직 공무원, 다른 한 명은 비정규직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정규직과 명절 수당이나 상여금 규모 등에 격차가 있지만, 방학 중 임금을 받느냐 못 받느냐가 가장 큰 차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방학에 직무 연수 등을 하며 임금을 받는 정규직과 달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됩니다.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려면 '겸직 신청'의 높은 벽을 넘어야 합니다. [민태호/학교 조리실무사 : "(다른 일터에) 가서 일하다가 다치면 돌아와서 일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겸직) 승인을 안 해줘요. (다른데) 취업도 못 하고 임금도 안 주고."] 실제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중에 방학 중 겸직을 신청한 비율은 8%에 그쳤고, 10명 중 4명은 허가받지 못했다는 설문 조사도 있습니다. 비정규직 급식 노동자의 월평균 급여는 최저 임금보다 낮은 175만 원 수준입니다. 퇴사율도 높아 전국 학교에서 1,700여 명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명절 수당 인상과 함께 방학 중 임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권지영/초등학생 학부모 : "어려움이 있으니까 파업을 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적당한 선에서 배려해 드리면 좋아질 것 같아요."] 하지만 교육 당국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교섭이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는 오는 4일과 5일 2차 지역별 파업에 나섭니다. 교원단체는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이상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학교 급식 등을 필수 공익사업으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김철/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조리사 #비정규직 #파업 #방학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