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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파 찜닭】 - 남은 닭과 파를 활용한 삶은 닭 요리/릴레이요리/foodstyling lab-studio rosso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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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파 찜닭】 - 남은 닭과 파를 활용한 삶은 닭 요리/릴레이요리/foodstyling lab-studio rosso

이번 #릴레이요리 는 이북식 파 찜닭으로 지난 번 떡도리탕을 만들고 남은 닭을 메인으로 냉장고에 남아있던 쪽파와 대파를 활용해 듬뿍 넣어 만들어 보았어요. 백종원쌤의 양념장 레시피로 곁들여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참고로 해서 제 레시피를 따로 만들까 했지만 이 양념 자체가 워낙 맛있고 찾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 그대로 가 보겠습니다. 살짝 익은 파의 향긋하면서 달큰한 맛이 닭과 함께 하니 더욱 담백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파를 활용한 요리중에 제일 한국인이 좋아할 맛인 것 같아요. 닭을 익혔던 국물은 진하고 맛있는 닭육수가 되어서 이 육수를 활용한 다음 요리가 더 기대되어요:) 레시피 재료 남은 닭 700g(약 2/3팩 분량), 양파 1/2개, 다진 마늘 1큰술, 소주 3큰술, 물(닭이 충분히 잠길 정도), 쪽파, 대파 적당량씩(최소 한줌 정도) 양념 – 고춧가루 1/4컵, 따뜻한 닭 육수 1/4컵, 다진 마늘 1/2큰술, 연겨자 1/2큰술, 다진 대파 1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만들기 1. 쪽파는 반으로 썰고, 대파는 길이대로 반 가른 다음, 쪽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양파는 큼직하게 썬다. 2. 냄비에 토막 닭, 양파, 다진 마늘, 소주, 물을 붓고 끓여 닭을 익힌다. 3. 닭이 거의 다 익어가면 국물 1/4컵을 덜어 고춧가루 1/4컵과 함께 섞어 불린다. 4. 익은 닭은 건져서 접시에 담고, 체를 이용해 양파를 건져낸다. 5. 쪽파와 대파는 뜨거운 육수에 살짝 데친 다음, 닭과 함께 담아낸다. 6. 간장 소스를 만든다. 볼에 간장과 식초,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는다. 8. 개인 그릇에 3의 불린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대파, 연겨자를 담고, 간장소스를 넣고 풀어 파찜닭을 찍어 먹는다. #릴레이요리 #푸드스타일링랩 #스튜디오로쏘 였습니다 -곰PD -스튜디오 로쏘(studio rosso.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보선, 전윤정, 권혁찬) ================================================================================ Foodstyling lab(studio rosso) e-mail: [email protected] instagram: @foodstylist_st.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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