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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청소년들에게 '자동차산업'이라고 하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법도 한데요. 하지만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자동차 광고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그 현장을 김민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형형색색 다양한 디자인을 뽐내며 출발선에 선 F1자동차들. 예봉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학생들이 국내 유일한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을 찾아 F1 모형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것입니다. 이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자신만의 자동차를 광고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자동차 디자인부터 시장으로 진출하기까지 자동차산업의 모든 분야를 직접 체험한 겁니다. [최지원 - 1학년 / 예봉중학교] ~F1 종목을 처음 접해봐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차량을 직접 깎고 디자인하는 게 정말 재밌었던 것 같고요. 앞으로도 이런 새로운 경험들 많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대결하는 레이싱. 베스트 드라이버를 선발하기 위한 대진표가 등장하고, 손에 땀을 쥐는 승부욕이 현장을 후끈 달구고 있습니다. 대결을 앞두고 한결같이 숨을 죽인 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진하기만 합니다. 경기시작 벨이 울리면서 빠른 속도로 달려 나가는 가지각색의 모형자동차들. 학생들은 제각기 목이 터져라 환호성을 지릅니다. [류지호 - 교수 /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계열] ~학생들이 성장해서 어른이 될 2030년에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동차 공학이나 공학적 이론을 배워서 우리나라 자동차 발전에 기여할 영재들이 탄생할 거라 기대합니다.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동차산업.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산업에 대한 새로운 흥미와 적성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산업뉴스 김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