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독재 비난하며 목숨 건 집단 망명.. 그리고 30년의 은둔... 북-불 단교를 부른 1962년 소피아의 진실! | KBS 20110419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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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11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1956년 9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소피아대학.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살 이상종, 이장직, 최동준은 조국의 훌륭한 산업 역군이 되리라는 부푼 꿈을 안고 불가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 보다 1년 먼저 유학온 최동성은 완벽해 보였던 스탈린 체제가 무너지고, 기존 공산주의 이념에 오류가 있었다는 후르시초프의 선언에 충격을 받고 공산주의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진다. 유학생들은 또 독재로 치닫는 김일성 체제에 환멸을 느낀다. 1962년, 동구권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김일성은 유학생들을 북으로 속속 소환한다. 그러나 이들 4명은 북한의 독재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망명선언서를 북한과 공산권 국가들에 돌리고 귀국을 거부한다. 김일성의 생포 명령이 떨어지자 북한 대사관은 시내에서 이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체포하고 한 달 이상 감금한다. 구사일생으로 불가리아와 소련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탈출에 성공하지만 이 일로 북한과 불가리아의 외교관계가 전면 중단된다. 이후 이들은 끈질긴 북한의 감시를 피해 지방 도시 스타라자고라에서 30년 동안 은둔의 삶을 보낸다. 1989년.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불가리아가 한국과 수교를 맺으면서 이들의 인생도 180도 바뀌게 된다. 한국과 불가리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한국을 오가면서 통일 전도사가 된다. 백발의 노인이 된 이들의 소원은 이념을 넘어 죽기 전에 통일된 한반도에서 고향 땅을 밟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 뿐이다. ※ 이 영상은 2011년 4월 19일 방영된 [시사기획 KBS 10 - 평양 소피아 서울, 그들은 아직도 망명중] 입니다 #망명 #은둔 #독재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