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돈 내고 총 쐈다"…이탈리아, 부자들 '인간 사냥 관광' 진실 파헤친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1990년대 보스니아 내전 당시 유럽 부자들이 돈을 내고 민간인을 총격 살해하는 이른바 '인간사냥 관광'을 즐겼다는 의혹, 혹시 들어보셨습니다. 믿기 어려운 끔찍한 얘긴데, 이탈리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리에 총성이 울리자 사람들이 혼비백산 달아나고, 급기야 탱크 뒤로 몸을 숨깁니다. 미처 총격을 피하지 못한 일부 시민은 부상을 당한 채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90년대 발생한 보스니아 내전 당시 영상으로, 민간인 수만 명이 세르비아 민병대의 학살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인터뷰 : 유엔 평화군 "의심할 여지 없이 매일 일어나는 일입니다. 다친 사람들을 매일 보는 건 그렇게 달갑지 않은 일이죠." 그런데 참혹한 현대사로 기록된 이 전쟁에 '유럽 부유층'이 연루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세르비아 민병대에 1억 원이 넘는 거금을 내고,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저격하는 '인간 사냥' 관광을 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에지오 가바첸니 / 이탈리아 작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출발해 '고객들'을 비행기로 사라예보 언덕까지 데려다 주는 조직이 있었습니다." 총기 애호가로 구성된 관광객들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격표를 붙어가며 만행을 저질렀다는 증언마저 나왔습니다. 그러자 이탈리아 밀라노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잔혹하고 비열한 동기로 가중된 의도된 살인' 혐의로 해당 사건에 관련된 이탈리아인을 수사해 찾아낸다는 계획입니다. 밀라노 검찰은 "증인들을 조만간 소환할 예정"이라며 "관광객이 100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이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30년간 잊힌 '인간 사냥'의 참상이 진실을 마주할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이한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오광환 그 래 픽: 최지훈, 김규민 화면출처: 페이스북 @Tgr Rai Lombardia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