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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숙, 영화배우 [앵커] 오늘 공감토크의 주인공은 70년대 최고의 은막 스타에서 자연치유 전문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계신 분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배우입니다. 문숙 씨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정말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하셨습니다. 38년만에 복귀를 하신거죠? [인터뷰] 네, 그렇죠. [앵커] 38년 만에 이렇게 돌아오면 감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아요.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인터뷰] 말할 수 없죠. 우선 다시 제가 동료들과 후배들 앞에 섰다는 것도 흥분이 되고. 또 저는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다시 벌어진 거죠. 그래서 굉장히 꿈 같은 현장이었습니다. [앵커]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돌아오셨는데 참 따뜻한 영화로 복귀하셨습니다. 38년 만에 복귀를 할 때는 굉장히 또 고민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 배우 한효주 씨의 설득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하던데요. 한효주 씨와는 원래부터 친하셨나요? [인터뷰] 우연한 기회에 아주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옆에서 지켜봐주고 또 저도 옆에서 지켜봐주고 그러는 사이입니다. [앵커] 촬영장 분위기도 38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까 어떤 게 많이 달라졌던가요? [인터뷰] 우선 옛날에는 아날로그였고 요즘은 전부 컴퓨터로 하니까 현장 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그런데 저는 워낙 제가 하던 사람이라는 생각 없이 처음 영화를 하는 사람처럼 현장에 왔어요. 그랬더니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앵커] 처음 하는 마음으로 하셨다고 하셨는데 설렘으로 영화 촬영현장을 마주하셨던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설레고 모든 게 고맙고 그리고 제작사에서도 엄청나게 배려를 해 주셨어요. 저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너무 너무 배려를 해 주시고 효주 양도 도와주시고 그래서 저는 쉬웠지만 또 전혀 모른다 하는 상황에서 제가 들어오니까 저의 마음도 아주 편했습니다. [앵커]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복귀를 한 문숙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많이 반가웠을 것 같은데요. 이제 TV를 오늘 보시면 많은 분들이 예전에 영화 봤던 기억을 떠올릴 것 같아요. 예전에 주옥같은 영화들이 몇 편이 있었는데 저희가 그 영화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죠. 1970년대 영화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삼포 가는 길'이 선생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51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